Linux
도커(docker)란?
mine-dong
2022. 1. 10. 19:20
도커의 발견
2013년 산타클라라에서서 진행된 Pycon Conference에서 'dotCloud'의 창업자, Solomon Hykes에 의해 도커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.
'컨테이너'의 개념은 원래 존재했었고, 도커는 이 컨테이너를 사용해 만든 프로그램이다.
Solomon Hykes의 발표 이후 도커가 인기를 얻으면서 7개월 후 회사이름을 "도커(Docker)"로 바꾸고 많은 투자를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 중이다.
Docker
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이다.
컨테이너란, 다양한 프로그램, 실행환경 등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할 수 있다.
(구글의 모든 서비스들은 컨테이너로 동작한다고 한다.)
컨테이너
가상머신은 개별의 Os를 컨테이너는 서로 다른 컨테이너들과 Host Os를 공유한다.
컨테이너는 기존의 가상머신(VirtualBox)과 달리 프로세스를 격리시켜, 가볍고 빠르게 동작 가능하다.
CPU, 메모리도 이 프로세스가 필요한 만큼만 사용한다는 점 기존의 가상머신과는 다르다.
이미지이미지는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과 설정값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상태값을 가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.
같은 이미지를 여러 컨테이너에서 생성할 수 있고, 컨테이너의 상태가 바뀌더라도 이미지는 변하지 않는다.
새로운 서버가 필요하면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필요한 이미지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. 한 서버에 여러 컨테이너를 실행할 수 있다.